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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얼마전에 오대산에 다녀왔습니다.. > (헉 제목과는 딴판의..ㅋㅋ) > > 일요일 자정에 출발해서.. 주문진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4시정도 되더군요.. > > 광명에서 출발했더니 시간이 제법 걸리네여.. > > 강릉서 현남가는 길에는 폭주(?)도 해서.. 210km까지..ㅋ > > 죄송합니다.. 하지만 차가 한대도 없었어여.....ㅋ > > 차안에서 대충 자구... 일출을 기다렸는데... 10분정도 지나서 일어났습니다.. > > 흑..흑... 제법 올라왔더군요.. > > 날씨는 몹씨 추웠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너무 상쾌했구요... > > 주문진 시내로 들어와서.. 뼈다구 해장국 시원하게 한 그릇 먹구... > > 오대산으로 향했습니다... 감나무들이 어찌나 많은지... 차세우고 몇개 집어오구 싶었습니다.. > > 8시 넘으니.. 입장료를 받더군요.. 그날 절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 > 문화재 관람료(중들한테 시주하는 건데..ㅡ,ㅡ.)를 내니까 아깝더라구요.. > > 하여간.. 오대산 자락을 가볍게 걸어다니면서.. 산책하니.. > > 깨끗한 공기에.. 제 폐부를 조금은 청소한 느낌입니다.. > > 길이 막힐까봐... 그리고.. 주일예배때문에 일찍 출발했습니다.. > > 오대산을 빠져나오는데 어찌나 막히던지.. 나오는데만 한시간이 걸리더군요..ㅡ,.ㅡ > > 그래도.. 그 담부턴 막히는 길 거의 없이 잘 왔습니다.. > > 시간의 여유는 없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것을 보며..좋은 느낌을 가진다는 것은.. > > 새로운 힘을 주는...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 된 듯합니다.. > > 정원식구들두.. 쥔장 웅님처럼.. 좋은 여행 많이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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