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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진안에게.. > 내 생애에 있어서 나를 그토록 미화한 인물은 너 밖에 없었어.. ㅠ.ㅠ > 갑자기 내가 사기꾼이 된 거 같은 기분이 든다..-.-; > 서른이 훨씬 넘긴 나이에도 소년처럼 순수한 네 눈빛을 보면서 >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느꼈었지... > 종교를 가진 기독교인답게 언제나 성실하고 바른 너를 보면서 >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었다. > 그런 친구의 곁을 멀리 떠났지만.. > 언제나 마음은 친구처럼 순수한 사람을 곁에 두고 싶었어.. > 내가 진안에게 소식을 전했던 것은 내 마음 속에 아직 네가 > 남아 있기 때문이란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 인터넷을 통해서 웅이라는 존재를 각인시키고 > 싶었는지도 모른다. 친구야..^^ > 자주는 못 볼지라도 가끔씩 서로 소식을 전하면서 살자꾸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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