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좋은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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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06-11-20 09:16 조회2,63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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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운대아쿠아리움
부산 해운대 구청과 민자유치를 통해 참여한 호주의 오세아니스 그룹이 총 390억원의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국내 최대, 최첨단 해저 테마수족관으로 한국 아쿠아리아21이 그 운영을 맡았습니다.호주의 오세아니스 그룹은 현재 호주 퀸즈랜드의 션샤인코스트에 위치하고 있으며,현재 호주 멜버른에 멜버른 아쿠아리움(www.melbourneaquarium.com.au)과퀸즈랜드 물룰라바에 언더워터월드 아쿠아리움 (www.underwaterworld.com.au)중국 상하이에 창팽오션월드 아쿠아리움 (www.aquaria21shanghai.com.cn)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4년 중국 상하이 돌고래쇼장을 오픈하여 운영중이며, 2005년 태국 방콕왕립수족관이 개관될 예정입니다.또한 향후 콸라움푸르, 듀바이, 프라하, 이스탄불, 테헤란, 카타르 등
세계 여러 수족관 경영에 참여할 것입니다.
2.동백섬
동백섬은 아주 작은 섬으로. 이 작은 섬은 경치가 빼어나 옛선인들조차 설레이는 마음과 편안함을 동시에 안겨다 준 곳이기도 하다. 그러한 이곳을 산책로와 휴식처로 꾸며 부산 시민의 휴식공간과 관광지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곳 동백 공원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기념비와 동상이 있다.
이곳이 더 널리 알려지게 되건 아마도 가수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때문 일지도 모른다. 이곳의 동백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아름다움이다. 동백섬에 도착하여 둘러보면 섬 같은 느낌이 전혀 없고 작은 공원 같은 느낌이 든다 .
3.달맞이 고개
'달맞이 고개'라는 이름에 걸맞게 날씨가 좋은 밤이면 바다 위로 두둥실 떠오른 달과 함께 해안가를 따라 반짝반짝 빛나는 해운대 야경 의 신비스러움을 맛볼 수 있다. 달맞이고개의 정상(?)에는 길 오른쪽으 로 ‘해월정’이라는 조그마한 정자 겸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해월정에 오르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나무사이에 가려있던 동남 해가 눈앞에 탁 트이며 환하게 드러난다달맞이 고개는 자가 운전자 들이 즐겨찾지만 뚜벅이족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즐겨 애용된다. 해운 대에서는 택시를 타면 기본 요금면 달맞이 고개에 갈 수 있다.
그 외에도 달맞이 고개에는 소설가 김성종씨가 운영하는 추리 문학관 이 있다. 해월정에서 알렉산더와 부광가든 사잇길을 2 3분 정도 올라 가다보면 추리 문확관이 보인다. 입관료는 3천5백원 정도고 음료가 공짜로 제공되고 신문, 잡지, 소설 등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4.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은 전국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사시사철 많은 피서객과 관광객이 찾아온다. 백사장 모래는 춘천천 강변으로부터 유입된 모래와 조개껍질이 오랜 세월의 풍화작용을 거쳐 다듬어진 까칠까칠하고 고운 모래로 털면 잘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해운대는 소나무 숲과 수려한 사빈해안, 그리고 동백나무로 유명한 육계도인 동백섬 등이 조화를 이루는 절경지로 옛부터 시인 묵객들이 많이 찾아드는 이름난 명승지로 해운대란 통일신라 말기 대문호인 최치원 선생이 동백섬 일대를 거닐다가 이곳의 절경에 심취하여 동백섬 남쪽 암벽에 자신의 자인 해운(海雲)을 따서 "해운대"란 세글자를 새긴데서 비롯된 이름으로 아직도 동백섬일대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옛부터 지리적으로 살기 좋은곳을 삼포지향이라 하여 명산, 명강, 명해를 싸 안아야 한다고 하였는데 해운대는 그 삼포에서 온천 하나를 더한 사포의 명향으로 산(長山), 바다(東海), 강(春川), 온천(龜南溫泉)이 있는 사포지향의 명당으로 이곳은 옛부터 자연 경관이 빼어난 해변의 명승지로 "해운 팔경"이 있다. 해운팔경은 옛부터 해운대가 대한 팔경의 하나로 손색이 없었고 오늘날에도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 휴양지로 모자람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관광 특구로 지정되어 연중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끊임 없이 열리고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다.
백사장 길이는 1.5km,폭은 평균 39m, 면적은 56,115평방미터로 수용능력은 116천명에 이르는 광대한 해수욕장이다. 매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해수욕장이 개장되나 오륙도를 돌아오는 유람선, 아쿠아리움,달맞이 고개, 동백섬등 수려한 주변 경관을 보고자 사시사철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천혜의 관광 요건을 갖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5.태종대
영도의 남쪽 끝에 울창한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종대가 있다. 태종대에 대한 "동래부지(東萊府誌)" 고적조 기록을 보면, "태종대는 부의 남쪽 30리 절영도(絶影島)의 동쪽 바닷물이 돌아가는데 서쪽에 돌다리가 하나있어 돌아오는 사람들이 겨우 통할수 있다. 태종대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 해안의 명승지로 신라 제29대 무열왕(태종)이 삼국을 통일하고 유람한곳으로 무열왕이 활을 쏘아 후포(後布)를 맞힌곳이므로 태종대라 했다고 전한다. 가뭄이 든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祈雨祭)를 지냈다고 한다.
태종대 전망대에 서노라면 해안에 부딪치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맑은날이면 저 멀리 대마도까지 바라다 볼수 있는 명소로 옛부터 시인 묵객들이 많이 찾았던 곳이다. 등대 오른편 아랫쪽에 있는 평평한 바위는 옛날 신선들이 내려와서 놀았다고 하여 신선바위라 한다. 신선바위 위에 외로위 서있는 하나의 돌은 왜구에 끌려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돌로 변하였다고 하여 망부석이라 불리고 있다. 망부석 바로 뒤에 우뚝 솟은 태운암은 그 모양이 기묘하고 괴상하여 신선바위와 더블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태종대의 경관을 이루고 있는 식물로는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송림과 해변가를 따라 자생하는 난대계 상록 활엽수의 나무들이 약 200종이 분포하고 있다. 지금도 이 숲속에는 노루, 산토끼, 다람쥐 등 수종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태종대는 망부석. 신선바위 등 기암 괴석이 많이 있으며 일본 대마도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일주도로를 순회하는 부비열차, 오륙도를 돌아오는 관광유람선운항, 해수풀장 등의 위락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6.용두산 공원
용두산 공원(龍頭山 公園), 부산 중구 용두산(49 m)에 조성된 공원으로 용두산은 부산 시내에 있는 구릉으로 옛날에는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였다 하여 송현산(松峴山)이라 하였으나, 그 후 산세가 흡사 용 모양이어서 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부산지하철의 남포동역이나 광복동 극장가에서 건너다 보이는 용두산 쪽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지방기념물 제25호인 용두산 공원이 나온다. 8·15광복 전에는 일본인들이 신사(神社)를 세웠던 산이며, 6·25전쟁 때는 피난민들이 산꼭대기까지 판잣집을 지었으나 2차에 걸친 대화재로 민둥산이 되었으며, 그 후 식목에 주력한 결과 지금의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꾸어졌다.
공원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부산타워의 웅장한 모습을 접하게 된다. 작은 규모의 공원이지만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산책로가 되어 주고 있으며, 진입로에는 시비가 세워져 있고, 넓은 광장에는 한가로이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과 모이를 먹기 위해 모여든 비둘기 떼, 한가로이 장기를 두는 노인들의 모습, 즐거운 댄스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청소년들, 남부러울 것 없이 자신들에게 집착하는 젊은 연인들, 그리고 비둘기를 쫓아 다니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 이 많은 연령층의 시민들이 함께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곳 그 곳이 바로 용두산 공원이다.
부산타워전망대에 오르면 부산항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이곳에서 보는 부산의 밤 경치 또한 장관이다. 공원 내에는 한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고 꽃 시계, 어린이 과학전시관, 생물전시관이 있다
7.동래구 금강공원 케이블카
아름다운 부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우리 부산의 명물!!
금정산의 동남쪽 금강공원 내에 위치한 케이블카는 1967년도에 개통되었으며 부산 시민의 삶이 담긴 지방 문화의 한 뿌리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총길이 1260m의 복선케이블카로 해발 540m의 산정을 향해 오르면 멀리 해운대와 영도를 비롯하여 부산의 중심부인 부산시청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금정산 자락의 울창한 송림을 위에서 바라보며 가는 시간은 6분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며 산정에서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휴정암과 금정산성 4대문의 남문에 이르고 약 11km의 산성을 따라 북쪽으로 오르면 동문과 북문에 도착할 수 있으며 마침내 금정산의 최고봉 해발 801.5m의 고당봉에 오를 수 있습니다.
◎ 케이블카
- 총길이 : 1260m
- 도착점 : 해발 540m
- 소요시간:약6분
- 요금:왕복대인:5000원/편도대인:3000원,왕복소인:2500원/편도소인:3000원
- 운행시간:계절에 따라 변동이 있으므로 전화 문의후 이용
8.범어사
부산 금정산 중턱의 범어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절이다.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678년) 신라의 유명한 승려인 의상대사가 지은 범어사를 흥덕왕 10년(835년)에 더욱 크게 지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간직해온 범어사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자 선조 35년 (1602년) 폐허가 된 절을 다시 지었으나 다시 불타 버리자 광해군 5년 (1613년) 묘전 대화상이 대웅전, 용하전, 관음전, 나한전, 일주문, 심검당(현영각)을 건립하였으며, 1684년에는 해민화상이 비로전을, 1700년에는 명학화상이 팔상전, 종루, 불이문, 보제루,천왕문을 건립하였다. 이후에도 크고작은 개수 및 중수를 통한 수축 공사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범어사는 그 유래에서도 알수 있듯이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부산을 지켜온 사찰로 임진왜란 때는 서산대사가 이곳을 사령부로 삼고 승병 활동을 벌였으며 3.1운동때에는 이 곳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지휘 아래 "범어사 학림 의거"라는 만세 운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우리나라 전체를 놓고 보아도 범어사는 5대 사찰의 하나로 꼽히는 만큼 대웅전(보물 제 434호)을 중심으로 불전(佛典) 7, 누(樓) 2, 문(門) 3, 영각(影閣) 1, 암자(庵子) 9, 요사(寮舍) 등 대소 160여 동의 건물이 있다. 또한 범어사 3층석탑(보물 제 25호). 범어사 일주문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호). 범어사 당간지주(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15호 ). 범어사 석등(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16호)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보고 배울곳도 많은 곳이다.
범어사 유래에 대하여는 "경상도 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등 조선초기의 각종 지리지에 빠짐 없이 기록 되어 있는데 "금정산 산마루에 우물이 있어 그 물빛이 금색이고 그 속에 금색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범천(梵天)에서 내려와 놀았다 하여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하고 그 아래 절을 지어 범어사라 하였다"라고 전하고 있다.
범어사는 전형적인 산지가람으로 제일 위의 상단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중간부분에 자리잡은 보제루와 당우들에서는 여러가지 법회와 크고 작은 행사가 이루어지며, 맨아래 하단에는 일주문, 천왕문, 불이문이 한줄로 늘어서 있다. 절에 있는 많은문들은 욕심과 무지로 가득한 세상에서 부처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한다.
금정팔경이라는 아름다운 경치의 산내에 많은 암자가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76호 지정된 등나무 군생지가 자리하고 있어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범어사 팔경이라는 빼어난 자연 경관과 더블어 4백만 부산 시민은 물론 많은 내.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사찰이다.
☞범어사→금정산 산행코스[약2시간 소요]
범어사→내원암→미륵불표지석→고당봉→북문→고당봉
9.해동용궁사
용궁사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바닷가에 위치 하며 동해의 푸른 파도가 사바 세계의 번뇌를 씻어주고 사철 들려오는 해조음의 청초함이 독경소리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창건한 곳이다. 한국삼대관음성지의 한 곳으로 바다, 용, 관음대불의 조화로 깊은 신앙의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은 이루는 영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용궁사는 대웅전, 굴법당, 용왕당, 단일석재로서 한국최대의 석상인 해수관음대불, 약사여래불, 4사자 3층석탑, 달마상 및 교통안전기원탑이 있다, 입구에는 백팔계단이 있는데 지극정성으로 한번 왔다 가면 백팔세까지 산다하여 장수계단이라 한다. 바닷가에 있어 전망이 좋고, 인접한 송정해수욕장 주변에는 숙박 시설이 갖추어져 편리하며 주위에 해운대 온천, 달맞이 고개,송정해수욕장, 대변항구,시랑대, 수산과학관 등 볼거리가 많다.
10.금정산
금정산은 부산의 진산으로 고당봉(801.5m) 상계봉 (638m). 백양산(638m). 엄광산(503m).구덕산(562m). 시약산(590m). 승학산(495m)으로 이어지다가 다대포와 몰운대를 거쳐서 대한 해협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하고 그 사이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대륙봉, 파류봉(일명 파리봉) 등의 많은 봉우리와 나비바위, 부채바위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명산이다. 동쪽으로 금정구, 서쪽으로 북구, 남쪽으로 동래구, 북쪽으로 경남 양산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사적 제215호 금정산성이 축성되어 있다. 금정산의 유래는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 보면 "산마루에 우물이 있어 한 마리 금 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속에 놀았다" 하여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고 전하고 있다. 지금도 고당봉 근처에는 금정산의 전설을 간직한 금샘이 있다.
금정산은 그지 크지 않은 산세지만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마다 14개나 되는 약수터에서 맑은 물이 항상 샘솟고 화강암의 풍화가 격렬하여 기암절벽이 절묘하다, 고당봉을 비롯해 해발 600~800m 정도 되는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능선을 따라 연결되어 있는데 이어진 능선의 안쪽에는 넓은 분지가 만들어져 있고, 그 분지 안에는 신기하게도 산성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천마리의 거북과 만 마리의 자라가 뒤덮고 있다 하여 천구만별[天龜萬鼈]이라고 불리우는 금정산에는 등산객의 마을을 사로잡는 범어 3기, 금정8경등 천혜의 자연 경관과 신라시대(678년)에 창건된 천년고찰 범어사 (보물제434호)가 자리 잡고 있으며, 등나무군생지(천연기념물 제 176호)와 함께 부산의 역사와 문화, 민속이 살아 숨쉬는 명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산행 코스
[금강공원]→황룡사→약수정사→남문→상계봉[약2시간소요]
[부산대]부산대→고별대→동문→부채바위→북문→금정산
[동래]동래→만덕고개→석불사→상계봉[약2시간 소요]
[범어사]범어사→내원암→미륵불표지석→고당봉→북문→고당봉[약2시간 소요]
먹거리
1.풍년오리박사
부산 금정구 청룡동 45-3번지 4통1반
천삼백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 삼대 고찰 중의 하나인 범어사 입구에 위치한 풍년오리박사는 금정구 제 1호 전통 음식점으로 지정되어 보다 위생적이고 영양이 풍부한 각종 오리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특히 건강식품인 청수오리흑숙은 식품 특허를 출원한 요리로 오리에 12가지 곡물을 이용하여 음양 조화를 맞추어 보신 음식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 곳에서만 조리 판매된다. 청둥오리 보양탕은 오리고기에 갖은 순수생약과 풍년오리 박사의 노하우인 사물탕을 독특하게 조리해낸 일품요리로 전통지정 음식이다. 풍년오리박사의 오리 요리 맛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백파 홍성유 선생의 한국 맛있는 집 1234점내 소개된 맛집이다.
2.그외..
동래구 수안동에 잇는 동래시장으로가보세요 ..
국밥거리,연탄장어거리,횟집거리, 없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달맞이고개에 가시면 멋잇는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서있답니다??
글쓴이 / pinkheartp
부산 해운대 구청과 민자유치를 통해 참여한 호주의 오세아니스 그룹이 총 390억원의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국내 최대, 최첨단 해저 테마수족관으로 한국 아쿠아리아21이 그 운영을 맡았습니다.호주의 오세아니스 그룹은 현재 호주 퀸즈랜드의 션샤인코스트에 위치하고 있으며,현재 호주 멜버른에 멜버른 아쿠아리움(www.melbourneaquarium.com.au)과퀸즈랜드 물룰라바에 언더워터월드 아쿠아리움 (www.underwaterworld.com.au)중국 상하이에 창팽오션월드 아쿠아리움 (www.aquaria21shanghai.com.cn)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4년 중국 상하이 돌고래쇼장을 오픈하여 운영중이며, 2005년 태국 방콕왕립수족관이 개관될 예정입니다.또한 향후 콸라움푸르, 듀바이, 프라하, 이스탄불, 테헤란, 카타르 등
세계 여러 수족관 경영에 참여할 것입니다.
2.동백섬
동백섬은 아주 작은 섬으로. 이 작은 섬은 경치가 빼어나 옛선인들조차 설레이는 마음과 편안함을 동시에 안겨다 준 곳이기도 하다. 그러한 이곳을 산책로와 휴식처로 꾸며 부산 시민의 휴식공간과 관광지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곳 동백 공원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기념비와 동상이 있다.
이곳이 더 널리 알려지게 되건 아마도 가수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때문 일지도 모른다. 이곳의 동백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아름다움이다. 동백섬에 도착하여 둘러보면 섬 같은 느낌이 전혀 없고 작은 공원 같은 느낌이 든다 .
3.달맞이 고개
'달맞이 고개'라는 이름에 걸맞게 날씨가 좋은 밤이면 바다 위로 두둥실 떠오른 달과 함께 해안가를 따라 반짝반짝 빛나는 해운대 야경 의 신비스러움을 맛볼 수 있다. 달맞이고개의 정상(?)에는 길 오른쪽으 로 ‘해월정’이라는 조그마한 정자 겸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해월정에 오르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나무사이에 가려있던 동남 해가 눈앞에 탁 트이며 환하게 드러난다달맞이 고개는 자가 운전자 들이 즐겨찾지만 뚜벅이족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즐겨 애용된다. 해운 대에서는 택시를 타면 기본 요금면 달맞이 고개에 갈 수 있다.
그 외에도 달맞이 고개에는 소설가 김성종씨가 운영하는 추리 문학관 이 있다. 해월정에서 알렉산더와 부광가든 사잇길을 2 3분 정도 올라 가다보면 추리 문확관이 보인다. 입관료는 3천5백원 정도고 음료가 공짜로 제공되고 신문, 잡지, 소설 등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4.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은 전국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사시사철 많은 피서객과 관광객이 찾아온다. 백사장 모래는 춘천천 강변으로부터 유입된 모래와 조개껍질이 오랜 세월의 풍화작용을 거쳐 다듬어진 까칠까칠하고 고운 모래로 털면 잘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해운대는 소나무 숲과 수려한 사빈해안, 그리고 동백나무로 유명한 육계도인 동백섬 등이 조화를 이루는 절경지로 옛부터 시인 묵객들이 많이 찾아드는 이름난 명승지로 해운대란 통일신라 말기 대문호인 최치원 선생이 동백섬 일대를 거닐다가 이곳의 절경에 심취하여 동백섬 남쪽 암벽에 자신의 자인 해운(海雲)을 따서 "해운대"란 세글자를 새긴데서 비롯된 이름으로 아직도 동백섬일대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옛부터 지리적으로 살기 좋은곳을 삼포지향이라 하여 명산, 명강, 명해를 싸 안아야 한다고 하였는데 해운대는 그 삼포에서 온천 하나를 더한 사포의 명향으로 산(長山), 바다(東海), 강(春川), 온천(龜南溫泉)이 있는 사포지향의 명당으로 이곳은 옛부터 자연 경관이 빼어난 해변의 명승지로 "해운 팔경"이 있다. 해운팔경은 옛부터 해운대가 대한 팔경의 하나로 손색이 없었고 오늘날에도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 휴양지로 모자람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관광 특구로 지정되어 연중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끊임 없이 열리고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다.
백사장 길이는 1.5km,폭은 평균 39m, 면적은 56,115평방미터로 수용능력은 116천명에 이르는 광대한 해수욕장이다. 매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해수욕장이 개장되나 오륙도를 돌아오는 유람선, 아쿠아리움,달맞이 고개, 동백섬등 수려한 주변 경관을 보고자 사시사철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천혜의 관광 요건을 갖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5.태종대
영도의 남쪽 끝에 울창한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종대가 있다. 태종대에 대한 "동래부지(東萊府誌)" 고적조 기록을 보면, "태종대는 부의 남쪽 30리 절영도(絶影島)의 동쪽 바닷물이 돌아가는데 서쪽에 돌다리가 하나있어 돌아오는 사람들이 겨우 통할수 있다. 태종대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 해안의 명승지로 신라 제29대 무열왕(태종)이 삼국을 통일하고 유람한곳으로 무열왕이 활을 쏘아 후포(後布)를 맞힌곳이므로 태종대라 했다고 전한다. 가뭄이 든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祈雨祭)를 지냈다고 한다.
태종대 전망대에 서노라면 해안에 부딪치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맑은날이면 저 멀리 대마도까지 바라다 볼수 있는 명소로 옛부터 시인 묵객들이 많이 찾았던 곳이다. 등대 오른편 아랫쪽에 있는 평평한 바위는 옛날 신선들이 내려와서 놀았다고 하여 신선바위라 한다. 신선바위 위에 외로위 서있는 하나의 돌은 왜구에 끌려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돌로 변하였다고 하여 망부석이라 불리고 있다. 망부석 바로 뒤에 우뚝 솟은 태운암은 그 모양이 기묘하고 괴상하여 신선바위와 더블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태종대의 경관을 이루고 있는 식물로는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송림과 해변가를 따라 자생하는 난대계 상록 활엽수의 나무들이 약 200종이 분포하고 있다. 지금도 이 숲속에는 노루, 산토끼, 다람쥐 등 수종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태종대는 망부석. 신선바위 등 기암 괴석이 많이 있으며 일본 대마도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일주도로를 순회하는 부비열차, 오륙도를 돌아오는 관광유람선운항, 해수풀장 등의 위락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6.용두산 공원
용두산 공원(龍頭山 公園), 부산 중구 용두산(49 m)에 조성된 공원으로 용두산은 부산 시내에 있는 구릉으로 옛날에는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였다 하여 송현산(松峴山)이라 하였으나, 그 후 산세가 흡사 용 모양이어서 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부산지하철의 남포동역이나 광복동 극장가에서 건너다 보이는 용두산 쪽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지방기념물 제25호인 용두산 공원이 나온다. 8·15광복 전에는 일본인들이 신사(神社)를 세웠던 산이며, 6·25전쟁 때는 피난민들이 산꼭대기까지 판잣집을 지었으나 2차에 걸친 대화재로 민둥산이 되었으며, 그 후 식목에 주력한 결과 지금의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꾸어졌다.
공원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부산타워의 웅장한 모습을 접하게 된다. 작은 규모의 공원이지만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산책로가 되어 주고 있으며, 진입로에는 시비가 세워져 있고, 넓은 광장에는 한가로이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과 모이를 먹기 위해 모여든 비둘기 떼, 한가로이 장기를 두는 노인들의 모습, 즐거운 댄스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청소년들, 남부러울 것 없이 자신들에게 집착하는 젊은 연인들, 그리고 비둘기를 쫓아 다니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 이 많은 연령층의 시민들이 함께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곳 그 곳이 바로 용두산 공원이다.
부산타워전망대에 오르면 부산항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이곳에서 보는 부산의 밤 경치 또한 장관이다. 공원 내에는 한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고 꽃 시계, 어린이 과학전시관, 생물전시관이 있다
7.동래구 금강공원 케이블카
아름다운 부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우리 부산의 명물!!
금정산의 동남쪽 금강공원 내에 위치한 케이블카는 1967년도에 개통되었으며 부산 시민의 삶이 담긴 지방 문화의 한 뿌리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총길이 1260m의 복선케이블카로 해발 540m의 산정을 향해 오르면 멀리 해운대와 영도를 비롯하여 부산의 중심부인 부산시청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금정산 자락의 울창한 송림을 위에서 바라보며 가는 시간은 6분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며 산정에서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휴정암과 금정산성 4대문의 남문에 이르고 약 11km의 산성을 따라 북쪽으로 오르면 동문과 북문에 도착할 수 있으며 마침내 금정산의 최고봉 해발 801.5m의 고당봉에 오를 수 있습니다.
◎ 케이블카
- 총길이 : 1260m
- 도착점 : 해발 540m
- 소요시간:약6분
- 요금:왕복대인:5000원/편도대인:3000원,왕복소인:2500원/편도소인:3000원
- 운행시간:계절에 따라 변동이 있으므로 전화 문의후 이용
8.범어사
부산 금정산 중턱의 범어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절이다.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678년) 신라의 유명한 승려인 의상대사가 지은 범어사를 흥덕왕 10년(835년)에 더욱 크게 지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간직해온 범어사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자 선조 35년 (1602년) 폐허가 된 절을 다시 지었으나 다시 불타 버리자 광해군 5년 (1613년) 묘전 대화상이 대웅전, 용하전, 관음전, 나한전, 일주문, 심검당(현영각)을 건립하였으며, 1684년에는 해민화상이 비로전을, 1700년에는 명학화상이 팔상전, 종루, 불이문, 보제루,천왕문을 건립하였다. 이후에도 크고작은 개수 및 중수를 통한 수축 공사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범어사는 그 유래에서도 알수 있듯이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부산을 지켜온 사찰로 임진왜란 때는 서산대사가 이곳을 사령부로 삼고 승병 활동을 벌였으며 3.1운동때에는 이 곳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지휘 아래 "범어사 학림 의거"라는 만세 운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우리나라 전체를 놓고 보아도 범어사는 5대 사찰의 하나로 꼽히는 만큼 대웅전(보물 제 434호)을 중심으로 불전(佛典) 7, 누(樓) 2, 문(門) 3, 영각(影閣) 1, 암자(庵子) 9, 요사(寮舍) 등 대소 160여 동의 건물이 있다. 또한 범어사 3층석탑(보물 제 25호). 범어사 일주문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호). 범어사 당간지주(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15호 ). 범어사 석등(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16호)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보고 배울곳도 많은 곳이다.
범어사 유래에 대하여는 "경상도 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등 조선초기의 각종 지리지에 빠짐 없이 기록 되어 있는데 "금정산 산마루에 우물이 있어 그 물빛이 금색이고 그 속에 금색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범천(梵天)에서 내려와 놀았다 하여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하고 그 아래 절을 지어 범어사라 하였다"라고 전하고 있다.
범어사는 전형적인 산지가람으로 제일 위의 상단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중간부분에 자리잡은 보제루와 당우들에서는 여러가지 법회와 크고 작은 행사가 이루어지며, 맨아래 하단에는 일주문, 천왕문, 불이문이 한줄로 늘어서 있다. 절에 있는 많은문들은 욕심과 무지로 가득한 세상에서 부처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한다.
금정팔경이라는 아름다운 경치의 산내에 많은 암자가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76호 지정된 등나무 군생지가 자리하고 있어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범어사 팔경이라는 빼어난 자연 경관과 더블어 4백만 부산 시민은 물론 많은 내.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사찰이다.
☞범어사→금정산 산행코스[약2시간 소요]
범어사→내원암→미륵불표지석→고당봉→북문→고당봉
9.해동용궁사
용궁사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바닷가에 위치 하며 동해의 푸른 파도가 사바 세계의 번뇌를 씻어주고 사철 들려오는 해조음의 청초함이 독경소리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창건한 곳이다. 한국삼대관음성지의 한 곳으로 바다, 용, 관음대불의 조화로 깊은 신앙의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은 이루는 영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용궁사는 대웅전, 굴법당, 용왕당, 단일석재로서 한국최대의 석상인 해수관음대불, 약사여래불, 4사자 3층석탑, 달마상 및 교통안전기원탑이 있다, 입구에는 백팔계단이 있는데 지극정성으로 한번 왔다 가면 백팔세까지 산다하여 장수계단이라 한다. 바닷가에 있어 전망이 좋고, 인접한 송정해수욕장 주변에는 숙박 시설이 갖추어져 편리하며 주위에 해운대 온천, 달맞이 고개,송정해수욕장, 대변항구,시랑대, 수산과학관 등 볼거리가 많다.
10.금정산
금정산은 부산의 진산으로 고당봉(801.5m) 상계봉 (638m). 백양산(638m). 엄광산(503m).구덕산(562m). 시약산(590m). 승학산(495m)으로 이어지다가 다대포와 몰운대를 거쳐서 대한 해협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하고 그 사이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대륙봉, 파류봉(일명 파리봉) 등의 많은 봉우리와 나비바위, 부채바위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명산이다. 동쪽으로 금정구, 서쪽으로 북구, 남쪽으로 동래구, 북쪽으로 경남 양산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사적 제215호 금정산성이 축성되어 있다. 금정산의 유래는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 보면 "산마루에 우물이 있어 한 마리 금 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속에 놀았다" 하여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고 전하고 있다. 지금도 고당봉 근처에는 금정산의 전설을 간직한 금샘이 있다.
금정산은 그지 크지 않은 산세지만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마다 14개나 되는 약수터에서 맑은 물이 항상 샘솟고 화강암의 풍화가 격렬하여 기암절벽이 절묘하다, 고당봉을 비롯해 해발 600~800m 정도 되는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능선을 따라 연결되어 있는데 이어진 능선의 안쪽에는 넓은 분지가 만들어져 있고, 그 분지 안에는 신기하게도 산성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천마리의 거북과 만 마리의 자라가 뒤덮고 있다 하여 천구만별[天龜萬鼈]이라고 불리우는 금정산에는 등산객의 마을을 사로잡는 범어 3기, 금정8경등 천혜의 자연 경관과 신라시대(678년)에 창건된 천년고찰 범어사 (보물제434호)가 자리 잡고 있으며, 등나무군생지(천연기념물 제 176호)와 함께 부산의 역사와 문화, 민속이 살아 숨쉬는 명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산행 코스
[금강공원]→황룡사→약수정사→남문→상계봉[약2시간소요]
[부산대]부산대→고별대→동문→부채바위→북문→금정산
[동래]동래→만덕고개→석불사→상계봉[약2시간 소요]
[범어사]범어사→내원암→미륵불표지석→고당봉→북문→고당봉[약2시간 소요]
먹거리
1.풍년오리박사
부산 금정구 청룡동 45-3번지 4통1반
천삼백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 삼대 고찰 중의 하나인 범어사 입구에 위치한 풍년오리박사는 금정구 제 1호 전통 음식점으로 지정되어 보다 위생적이고 영양이 풍부한 각종 오리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특히 건강식품인 청수오리흑숙은 식품 특허를 출원한 요리로 오리에 12가지 곡물을 이용하여 음양 조화를 맞추어 보신 음식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 곳에서만 조리 판매된다. 청둥오리 보양탕은 오리고기에 갖은 순수생약과 풍년오리 박사의 노하우인 사물탕을 독특하게 조리해낸 일품요리로 전통지정 음식이다. 풍년오리박사의 오리 요리 맛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백파 홍성유 선생의 한국 맛있는 집 1234점내 소개된 맛집이다.
2.그외..
동래구 수안동에 잇는 동래시장으로가보세요 ..
국밥거리,연탄장어거리,횟집거리, 없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달맞이고개에 가시면 멋잇는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서있답니다??
글쓴이 / pinkheartp
댓글목록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부산에서 가까운 지역에 살고 있는 저도 안 가본 곳이 몇 군데 있네요.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