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서핑하다가 우연치않게 낯설지않은 닉네임이 보이길레
둘러봤더니 웅스님이시네요. 이런곳에서 뵙다니..ㅎ
문득 이곳을 오니 한때 '다음'사이트에서 한동안
우수 블로거로 활동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문닫은지 오래되었지만.
한때 블로그에
사진올리고, 글쓰고,음악 보태던 그 작업이 새삼 그립네요.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18-05-14 09:47

재억님 반가워요. 이곳에서 카스 친구를 만나게 되는군요.^^
예전보다 블로그나 개인 홈피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더군요.
저도 개인 홈피를 운영한 지는 제법 오래되었지만, 초창기보단 방문하시는 분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카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의 보급으로 단순하고 접근이 편한
모바일 계정이 인기를 끄는 것은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핸드폰 화면에선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면 개인 홈피를 찾아주시는 분이
있을 거라고 믿고 싶네요. 언제나 즐거운 취미 생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