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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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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11-08-09 23:22 조회3,88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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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도시 : 노보리베츠 → 도야 → 삿포로 → 아사히카와 → 오타루 → 후라노







출발전의 인천국제 공항..



















AM 09:29



















비행기 탑승하러 가는 길..




















창공에서 바라본 일본의 농촌인데.. 샛강이 아름다웠다.



















노보리벳츠의 시코츠 호수에 도착하다.







































당신을 환영합니다. 백조일동.. *^^*



















둘레 약 42km, 수심 360m로 일본에서 가장 물이 맑기로 유명한 시코츠 호수이다. 투명도 18m를 자랑하며 청정무구한 자연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는 곳이며, 3만여년 전

분화활동으로 생긴 칼데라호이며 최대수심 360미터로 일본에서 두번째로 깊은 호수이다. 투명도 25미터의 영양분이 없은 호수, 즉 빈영양호로 평년 겨울에는 결빙하는

일이 없어 부동호의 북한계로 알려져 있다.







































いらっしゃいませ.. ^^



















일본인은 자연보호가 철저하다. 호수에서 흐르는 물이 너무 맑고 깨끗했다.



















단란한 일가족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면 보는 이의 마음도 따뜻해진다. ^^



















잠시 여유를 갖고 쉬었다 갈까...



















멀리 운해에 휩싸인 산은 아득한 옛날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산이라고 한다.



















다리를 건너자..ㅋ







































기념사진을 남기는 아가씨들..



















아이스크림도 먹고..^^



















지옥계곡(地獄谷,지고쿠다니)을 향하여..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주변 일대를 강한 유황냄새로 뒤덥고 있어 마치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하여 붙여진 곳으로 1분에 3000리터의 온천수가 솟아오른다.
















































































햇살이 포근한 계곡길을 걷다.



















地獄谷,지고쿠다니







































우리를 싣고 달린 관광버스 (버스번호22-66)



















도야호수(洞爺湖) 유람선 탑승



















호수임에도 바다 갈매기가 많았다. 국적을 막론하고 과자를 좋아하는 갈매기들..



















이번에는 먹고 말꺼야... ㅋㅋ



















훗날에 소년은 호숫가의 추억을 회상할 것이다.



















여객선 탑승요금 성인 1,320円 어린이 660円



















쇼와신잔(昭和新山)



















쇼와신잔(昭和新山)가는 길.. 산 정상엔 위험하기 때문에 오를 수가 없다.



























































후키다시 공원 약수물 시음



















정다운 모녀..^^



















요테이산 기슭의 샘물의 하나로, 산에 내린 비와 눈이 수십년의 세월을 거쳐 지하로 스며든 후 솟아난 용출수로서 북해도 환경청의 명수백선에 "료테이의 솟아나는

용수"로 선정되었다. 1일 약 8만톤이나 되는 수량을 분출하고, 1년내내 6.5도 전후의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유슈잔에서 내려오는 만년설이 녹아 내려 흐르는

약수로 마시면 100년 해로한다는 설이 있다.







































그림은 그리는 화가..



















조성모 뮤직비디오와 러브레터 촬영지로 유명한 오타루(小樽)



















과거 번영을 누렸던 시절의 웅장한 석조건물과 88개의 가스등이 늘어서 있어 일찍이 외국과의 무역이 활발했던 항구의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오타루 운하(小樽運河)



















젊은 나이에 요절한 배우 김용하가 즐겨 찾았다는 아담한 술집엔 빛바랜 사진만이 미소 짓고 있다.



















청춘은 존재만으로도 빛난다.



















키타이치 가라스 마을 관광



















정말 예쁘고 정겨운 가게가 많았다. 문화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인 특유의 장인정신이 돋보인다.



























































할머니와 손자가 길을 멈추고 작은 연못을 바라보고 있다.



















안녕~~ 귀여운 친구들.. ^^







































あなたきれいですね... ^^



















고풍스러운 건물옆을 지나는 사람들..



























































삿포로 프린스 타워 호텔



















2004년도에 개장하여 아주 깔끔하고 디럭스한 이 호텔은 관청가에서 가까운 이시야마(石山) 거리에 위치한 지상 28층 건물의 이 호텔은 24시간의

친절한 룸서비스를 비롯하여, JR 삿포로 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1丁目 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한잔하고 갈까요.. ㅎㅎ



















아사히카와(旭川) 눈미술관















































































일본의 눈중에서도 북해도의 눈이 아름다운 것은 하나하나의 눈의 결정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비잔틴 건축양식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리관 너머로

얼음 조형을 볼 수 있도록 이중 유리공법을 사용하여 서리가 끼지 않도록 하였다고 한다.



























































매밀꽃밭..







































라벤더로 유명하며 홋카이도 특유의 아름답고도 웅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후라노(富良野)



















후라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허브향 가득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다.



























































경사진 곳을 오르내릴 수 있는 트렉터는 손님을 싣고 나르는 관광차이다.



















자기야~ 웃어봐요. ^^



























































허브향 가득한 꽃길을 걷다.







































재가공을 하기 위해서 채취한 각종 허브(herb)를 트럭에 싣고 있다.







































현재시각 PM 15:44



























































자연농원을 찾은 사람들..















































































여보 오길 잘했지..? ^^ㅋ



































































































- 세계적으로 유명한 삿포로의 맥주의 진한 맛을 축제와 함께 즐길수 있다.

공장에서 직송 된 신선한 맥주이기 때문에 미세한 거품이 잔에 붙어 있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기간 : 2011/7/21(木) ~ 8/15(月)



















여행 마지막 날 프린스호텔..


















..^^..








댓글목록

B-Hiro님의 댓글

B-Hiro 작성일

  woongsさん、お久し振りです。
この夏は北海道旅行を楽しまれたのですね!?
私も北海道へは2度行ったことがあります。

懐かしい♪とラベンダーの香が届くような素敵な写真で
暑かった夏の疲れがいっぺんに取れる気がします^^

「いも天」は食べてみましたか?

------------------------------------------

woongs 씨, 오래간만입니다.
 이 여름 홋카이도 여행을 즐기게 된 것이 지요! ?
 나도 홋카이도는 두 번 간 적이 있습니다.

 그리운 ♪와 라벤더 향이 전달되도록 멋진 사진
 더웠던 여름의 피로가 한꺼번에 취할 생각이 듭니다 ^ ^

 "감자 천국"은 먹어 봤어?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北海道の夏は韓国の秋のように良い天気でした.
冬にも美しい雪景色を見られます. ^^  「いも天」は食べ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です. ^^;

북해도의 여름은 한국의 가을처럼 좋은 날씨였습니다.
겨울에도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겠죠. ^^ 「いも天」은 먹질 못했습니다. ^^;

꿈꾸는 자유님의 댓글

꿈꾸는 자유 작성일

  일본은 이상하게 찾고싶지 않은 나라였는데,

님의 사진을 보니

맘이 변합니다...

사진 참 잘 찍으시네요~따로 공부하셨나봐요?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일본도 관광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나라이죠. 아직 가보질 않으셨다면 한번쯤 방문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우리가 듣고 배운 일본이란 나라와 현지에서 보고 느끼는 일본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동생분도 사진은 잘 찍으시던데요..ㅎ
누구나 관심을 갖고 사진 찍는다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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