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가을(마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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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05-09-19 19:59 조회4,14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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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죽산마을의 전경..9월 17일 오후
내 놀던 뒷동산엔 무성한 잡초만이...
고운단풍잎이 나를 반기는구나..^^
뜸북~ 뜸북새는 논에서 울고~
고추밭에서 바라본 죽산(竹山)마을(멀리 오른편)
다람쥐가 밤알을 빼갔나..?
야생 열매...
유년시절을 함께했던 도토리는 여전히 풍성하고...
억새풀은 바람에 춤을 추네...
겨울철에 썰매를 타고 놀았던 마을뒷골목
어머님이 주신 맛있는 홍시..^^
거미는 여전히 고향을 지키고..
아담한 장독대엔 김치가 익어간다..
객지에서 내려오는 자식을 기다리는 모정(母情)의 세월..
댓글목록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지난 명절휴가는 짧아서 충분한 사진을 담지 못했어요. 다음 기회엔 더 많은 사진을 담고 싶군요.
제 고향사진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미님의 댓글
김영미 작성일
도토리사진이랑 홍시사진보고 완전 먹고싶어졌다는...ㅡㅡ;;
사진 너무 이쁘게 잘찍으셨어요...저는 언제쯤...ㅜㅜ
B-Hiro님의 댓글
B-Hiro 작성일
woongs少年がそりで滑った裏道は“ 心の故郷 ”に通じる一本道のようです。
この道を辿ったら懐かしい人や真っ赤な柿の実が笑顔で迎えてくれそうな・・・
woongs様の故郷への想いが美しい写真になるのですね。
♪ものどかな雰囲気がとても心地良いですね。
日本にも“ ふるさと ”という美しい曲があります。
すすきの野原も畑も山もどこか日本の田舎のようで、この曲が思い出されます。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人々は小さい頃を過ごした故郷をしのびま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