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땅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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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07-09-27 23:45 조회3,977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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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최남단 땅끝마을에 가다. 바닷가엔 형제처럼 바위가 서 있다. |
댓글목록
kite님의 댓글
kite 작성일
웅이님! 명절 연휴를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셨군요..
파란 하늘이 참 인상적입니다. 늘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kite님~ 해남의 땅끝마을을 찾는다면 땅끝전망대도 빼 놓을 수 없는 명소인 것 같아요.
평범한 여행사진에 대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Hiro님의 댓글
B-Hiro 작성일
どこかwoongさんに似ている面差しの坊や(甥)可愛いですね。
親類の子を見るようで親しみを感じます。
故郷でご家族と和やかな時間を過ごされましたね。どうぞお母様を大切に!!
この度の写真はいつも以上に愛が感じられます^^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節日に故郷を尋ねる度に故郷と家族の大事さを感じます.
B-Hiro様の親しいお話はいつも私を喜ばれます.
아가페님의 댓글
아가페 작성일
모처럼 가까운곳에 여행을 떠나려 약속했는데 건강이 좀 안좋아서 포기하고
해남의 최첨단 땅끝마을과 함께 마음의 여행을 떠나봅니다
여동생분이 날씬하고 이쁘네여 ....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아가페님~ 해남의 보길도라는 섬도 아름답다고 하는데.. 가보질 못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볼 생각이거든요. 건강이 제일인데,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해남 땅끝 마을 좋은 곳이죠.몇해전에 남도여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남도는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 정말 정겨운 곳~~~!! 사람들도 풍경도~~. 순천,벌교,보성,장흥,강진,완도 초입을 지나 해남 땅끝마을~~ 구비구비 아름다운 사진으로 꽉 차있는 곳입니다.강진의 다산초당,김영랑시인의 생가도 좋았습니다.땅끝마을로 가는 중에 심하게 체증이 일어서 결국 집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쓰러져 버렸습니다.집사람이 오르는 중에 파킹해 놓고 아이하나 업고 큰애와 전망대에 오르더니 힘들텐데도 저를 부르러 왔더군요! 이 광경 놓치면 후회할거라고~~! 발갛게 익어가는 노을 전경이었습니다.그 광경을 넋을 빼놓고 바라다 보다 아픔도 싹 가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님의 작품을 보면 아웅다웅 살다가도 편안한 휴식이 됩니다.풀피리님 좋은 작품 항상 감사드립니다.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소나무님도 몇 해 전에 남도여행을 다녀오셨군요. ^^
전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공단이나 산업기반 시설이 많질 않아서 청정지역이 많지요.
님의 댓글에서 여행의 느낌이 전해집니다. ㅎㅎ 여행하는 순간은 힘들 때도 있겠지만...
가족여행은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 수 있는 값진 여행이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작품으로 부르기엔 부끄러운 사진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