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과 중국>이라는 잡지를 발간하는 한중문화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곳에 일하는 조미선이라고 하구요..
홈페이지가 너무 예쁘네요..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셨구요...
특히 홀로 외로워 보이는 집안의 식탁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부탁을 좀 드리려구요..

저희가 중국 관련 잡지를 발간하는 곳인데..(잡지는 계간지로 1년에 4번 나옵니다.)
저희 다음번 잡지에 선생님의 사진을 넣고 싶어서요..

다음번 특집이 한중관광에 관련한 것인데..
상하이에서 찍으신 사진 2-3장 정도만 잡지에 실으려고 합니다.

먼저 이렇게 양해를 구합니다.

그럼 답변기다리겠습니다.

한중문화원/조미선 02-769-1543

크리스마스에 혼자라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누구와 보내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보내는가가 더 의미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참고로 여긴 서울인데 너무 멀리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