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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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ongs 작성일2002-10-02 18:12 조회1,28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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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에게..
내 생애에 있어서 나를 그토록 미화한 인물은 너 밖에 없었어.. ㅠ.ㅠ
갑자기 내가 사기꾼이 된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서른이 훨씬 넘긴 나이에도 소년처럼 순수한 네 눈빛을 보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느꼈었지...
종교를 가진 기독교인답게 언제나 성실하고 바른 너를 보면서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었다.
그런 친구의 곁을 멀리 떠났지만..
언제나 마음은 친구처럼 순수한 사람을 곁에 두고 싶었어..
내가 진안에게 소식을 전했던 것은 내 마음 속에 아직 네가
남아 있기 때문이란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웅이라는 존재를 각인시키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친구야..^^
자주는 못 볼지라도 가끔씩 서로 소식을 전하면서 살자꾸나..
내 생애에 있어서 나를 그토록 미화한 인물은 너 밖에 없었어.. ㅠ.ㅠ
갑자기 내가 사기꾼이 된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서른이 훨씬 넘긴 나이에도 소년처럼 순수한 네 눈빛을 보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느꼈었지...
종교를 가진 기독교인답게 언제나 성실하고 바른 너를 보면서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었다.
그런 친구의 곁을 멀리 떠났지만..
언제나 마음은 친구처럼 순수한 사람을 곁에 두고 싶었어..
내가 진안에게 소식을 전했던 것은 내 마음 속에 아직 네가
남아 있기 때문이란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웅이라는 존재를 각인시키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친구야..^^
자주는 못 볼지라도 가끔씩 서로 소식을 전하면서 살자꾸나..
댓글목록
우종일님의 댓글
우종일 작성일길웅아 욕봤다. 자주들러보께....
우종일님의 댓글
우종일 작성일만든다고 욕봤다...긴바을 이걸로 보내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