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혼 남성이라고 하셨죠?
하핫 오해하지 마시길 저는 이제 20살을 바라보는 중입니다.
저희 담임 선생님이 30대 미혼이시거든요.
카페에서 님 글 읽고 담임쌤 생각 나서요.
근데 키도 작고 얼굴도 꽝이예요(이말 저희 담임쌤이 보시지는 않겠지...설마)
근데 웅이(끙 한참 위인데 이렇게 불러도 되는지..)님 사진을 보니 저희 담임쌤 보다는 훨~~나은데요.

결혼하고 싶으신가봐요.
이렇게 꼼꼼하고 자상하신데 어디 인연이 있겠죠.
없으면....왜요 혼자 사는 것도 멋지잖아요.

음악 모두 멋지구요. 홈페이지 관리 정말 잘하시네요.
제 말이 힘이 되셨다면 고맙겠구요.
앞으로도 홈페이지 관리 잘하시구요.

님 살아가시는 모습이 부럽네요. 하고 싶은 일 하시면 사시는 것 같애서요
물론 전 이제 시작입니다!

저도 멋지게 살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인생은 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