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낼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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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07-01-15 14:48 조회5,56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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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사랑

비록 그 사랑이 아픈 사랑일지라도

남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말도 할 수 없는 사랑, 그래서 혼자의 가슴속에만

묻어 두어야 하는 사랑을 가진 사람에 비해서.

밝힐 수 없는 사랑,

결코 세상에 드러낼 수 없는 사랑,

그러나 그 사람에겐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의 가슴이 잿더미가 되는 줄 모르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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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이정하

댓글목록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07-01-15 14:52

노래 / Brown Eyed Girls & SeeYa (씨야)_情 ..♪ ○사진 / 김정선 作

범석님의 댓글

범석 작성일 07-02-07 23:56

고백하지 못하고 애태우는 사랑은 애절하고 가슴이 아프죠.
혼자만의 짝사랑이 상처가 될지라도 고백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들무새님의 댓글

들무새 작성일 07-02-27 09:57

좋은글과 음악 잘 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07-04-06 22:31

들무새라는 닉네임이 좋군요. 감사해요. ^^

지금 나님의 댓글

지금 나 작성일 07-11-24 21:59

철이 없어 그 땐 몰랐다.시간이 훨씬 지난 뒤
그는 떠났고
나는 그를 참 많이도 사랑했었음을 알았다.

보슬비님의 댓글

보슬비 작성일 08-06-11 23:12

오래전 한사람을 아프게 사랑하면서 ..나만 이렇게 힘든 사랑을 하는 것이 너무도 싫었는데..
그사람을 떠나고나면 홀가분하지 않을까..그런데, 그 앞에서 모질게도 사랑해 본적 없었다고..
그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기억...그래야만 그도 나도 정리 될 수 있으리란 마음에..두고두고 가슴에 담아 두어야 할 속마음을 마지막까지 내보이지 못한 것이 후회 됩니다...

연님의 댓글

연 작성일 10-05-15 11:35

이세상에 사랑이라는게 정말 있나요?...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10-08-29 23:41

사랑은 무지개와 같은 것은 아닐까요... 실체하지만 영원히 붙잡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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