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004-10-24 15:46 조회1,023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너를 보내고 방심 했었나 보다 실비, 햇살등에 얹히어 겹옷을 파고들 때 떨리는 몸체를 알았다 두터운 결을 흠집 내 속내 터지며 익어가는 기찬 석류, 모순의 습성을 그로 내내 가슴 미어져도 깨어지며 다져가는 단심 일편의 사랑은, 연분홍 새 살 돋아낼 은혜 입은 상처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