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껴질 때 사랑은 다시 찾아온다..
영화<사랑이 다시 올 때>중에서..
네 목소리를 여기에 녹음해. 너의 슬픔을 땅 끝에 묻어줄게.
영화<아메리칸 퀼트>중에서...
그냥 네가 너무나 필요해서
나를 필요로 할 거 같아서 여기 왔어...
영화<중경삼림>중에서...
만약에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영화<속 천장지구>중에서..
저희가 이렇게 가는 것을 용서해 주세요.
부디 우리 두 사람을 함께 묻어주세요.
단지 그것만을 바랄 뿐입니다...
영화<실락원>중에서...
언제까지나 기다릴 거예요..
그것이 운명이라 해도 운명을 넘어서 영원히...
영화<가을의 전설>중에서...
그를 만나는 순간 아름다운 세상이 보였다..
영화<일 포스티노>중에서...
사랑은 예정된 것이 아니다.
그는 떠났어도 감정은 변할 수 없는것.
만약 그와 떠났다면..그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누구에게 말할 수 있었을까...
영화<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중에서..
사랑이란 감정이 두려워 우린 늘 떨어져 있었다..
영화<타락천사>중에서..
그는 잠깐 뜸을 들인 후 말했다.
그의 사랑은 예전과 똑같다고. 그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으며 영원히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으며
또 그녀를 죽는 순간까지 사랑할 거라고.
영화<연인>중에서...
내가 남의 일에 참견하는건 네가 처음이야....
그리고... 마지막이야...
만화<언플러그드 보이>중에서..
내가 그대에게 하는 잦은 말들은
그대 영혼을 조금씩 흔들기 위함이다..
박노해의<사랑의 첫느낌 그 설레임으로 살고싶다>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이는 사람의 머리와 가슴까지의
30센티미터 밖에 안되는 거리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는 데 평생이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류시화의<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중에서..
눈물로도 지워지지 않는 남자가 있습니다.
낯선 세계의 남자.....
사랑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건 그가 아니라
운명이었습니다...
영화<약속>중에서...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큰 고통 속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가슴 아프다.하지만 그것보다 더 가슴 아픈 일은
그런 그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를 위해 흘린 내 눈물과 걱정으로
잠 못 이루었던 밤들을 그 조차도 모르게 해야한다는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아야 한다는 게 너무 힘들다.
...그는 나에게 기다리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함인희의<사랑을 읽는다>중에서...
그가 보고 싶어도, 흐릿하게 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그는 내 손에 닿지 않는다.
무심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없다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 일 아닌 것처럼
그를 조금씩 지워간다는 것이다....
서연희의<짝사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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