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쉬한 누드 모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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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03-04-04 20:03 조회3,24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 모 미대 교수의 권유로 처음 미대에 나가게된 초보 누드모델이 있었다.
미대 건물에 와서 301 강의실에 들어가보니 강의실 앞쪽에 의자가 놓여
있어서, 몹시 수줍어하면서도 여기 앉으라고 갖다 놓았는가 싶어 너무나
멋진 34-24-33의 몸매를 공개하며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몸을 덜덜
떨며 앉아 있는데 학생들이 하나 둘 들어오며 킥킥대는 것이 아닌가!
너무나 당황해서 몸에 뭐라도 묻었나 해서 살펴보는데 교수가 들어와서
말했다.
" 여긴 정물화반이에요. 의자를 그리는 중이었는데......" -_-
(2) 저번에 개망신을 당하고 난 후,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강의실에
들어갔다. 담당 교수가 남자였다. 옷을 벗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학생들의
시선이 온몸 구석구석을 쳐다보고 있어서 그런지 얼굴이 화끈거리고 몸이
근질거렸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건 교수였다. 학생들 지도할 생각은
안하고 모델의 몸만 응큼한 눈길로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드디어 시간이
다되어 옷을 황급히 걸치고, 가려는데 그 교수가 앞에 섰다.
' 역시..이 늑대.....이상한 요구하는 거 아냐? '
교수 왈
" 저 00 양 목욕한지는 얼마나 됐지요? "
(3) 저번에 목욕을 안 했다고 욕을 먹어서 누드화를 그리는 사람들이라는
동호회의 초청에 승낙을 하고 나서 목욕탕에 가서 때를 피가 나도록 밀었다.
처음 전체적으로 한번 밀고 나서, 두 번째, 구석구석 발가락 틈 사이에 낀
때를 밀고 나서 3번째로 겨드랑이나 가랑이 사이까지 밀고, 마지막으로
체계적으로 밀었다.
이번에는 전과 같은 개망신을 안 당할 거라고 작정을 하고 갔다.
동호회에서 빌린 청룡 화랑에 도착해서, 그들의 요구에 나는 기겁을 하고
말았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진흙탕에 빠진 여자라나..................
(4) 나는 남자누드 모델이다.
모델 경력이 5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페이가 무척이나 적다.
그렇다고 다른 부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나를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야 했다.
대학교 미대에 가는 게 제일 좋았고, 가끔 여자 화가들의 모델이
되어주는 것도 나를 우쭐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게슴츠레한 눈들을 하고 있는 이상한 아저씨들이 남자 누드 그린답시고
나를 불렀을 때는 정말 도망가고 싶었고, 심지어 남자 누드 모델
필요하다고 해서 갔더니, 호스트빠에서 일하는 남자애가 오늘
안나와서 땜빵 뛰어 달라고 할 때는 자살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5) 나는 그래도 꿋꿋하게 누드모델이라는 직함을 버리지 않았다.
어느 날 모 여자대학 미대에서 누드모델을 서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열 댓명의 꽃다운 아가씨들 앞에 옷을 벗고 서있으려니 창피했지만,
나는 프로다! 진지한 얼굴을 하고 프로답게 멋진 포즈로 서 있었다.
( 이구....식은땀이야 ..)
그 때였다. 내 눈에 한 여학생이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포착되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쭉 빠진 다리와 미끈한 허벅지를 드러내고 있지
않은가! 더구나 치마는 왜 이리 짧은 건지.....핫팬츠에 가까웠다.
속칭 똥꼬치마인가 보다. 오홋!! 갑자기 흥분되면서 몸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뜨아아! 서버렸다. 여학생들의 눈이 놀란 토끼처럼 되더니
이내 킥킥대기 시작했다. 슬픈 생각을 해서 억지로 흥분을 가라앉히려
해도 가라앉지를 않는다. 가까스로 원상태를 회복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엄숙한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어라라! 아까 문제의
여학생이 이번엔 다리를 벌리고 있잖은가! 그런데....no-팬티였다.
이번엔 진짜 흥분해서 잠재워지지가 않았다. 그런데 다시 자세히 보니,
노란 팬티였다. -_- 아무튼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아 고민중인데...
앗....발견했다. 그 여학생 옆에 옆에 앉은 남자같은 여자.38-30-40의
풍만한 떡대를 자랑하는 그 여학생을 보자....바로..흥분이 가라앉았다.
남은 시간 동안 내내 그 여학생만 보며....평상심을 유지했다.
휴...일이 끝나고 나는 그 여학생에게 정말 고마웠다며...어리둥절한
미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에게 커피를 한잔 갖다줬다.
ㅡ 유머 게시판에서 펌
미대 건물에 와서 301 강의실에 들어가보니 강의실 앞쪽에 의자가 놓여
있어서, 몹시 수줍어하면서도 여기 앉으라고 갖다 놓았는가 싶어 너무나
멋진 34-24-33의 몸매를 공개하며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몸을 덜덜
떨며 앉아 있는데 학생들이 하나 둘 들어오며 킥킥대는 것이 아닌가!
너무나 당황해서 몸에 뭐라도 묻었나 해서 살펴보는데 교수가 들어와서
말했다.
" 여긴 정물화반이에요. 의자를 그리는 중이었는데......" -_-
(2) 저번에 개망신을 당하고 난 후,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강의실에
들어갔다. 담당 교수가 남자였다. 옷을 벗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학생들의
시선이 온몸 구석구석을 쳐다보고 있어서 그런지 얼굴이 화끈거리고 몸이
근질거렸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건 교수였다. 학생들 지도할 생각은
안하고 모델의 몸만 응큼한 눈길로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드디어 시간이
다되어 옷을 황급히 걸치고, 가려는데 그 교수가 앞에 섰다.
' 역시..이 늑대.....이상한 요구하는 거 아냐? '
교수 왈
" 저 00 양 목욕한지는 얼마나 됐지요? "
(3) 저번에 목욕을 안 했다고 욕을 먹어서 누드화를 그리는 사람들이라는
동호회의 초청에 승낙을 하고 나서 목욕탕에 가서 때를 피가 나도록 밀었다.
처음 전체적으로 한번 밀고 나서, 두 번째, 구석구석 발가락 틈 사이에 낀
때를 밀고 나서 3번째로 겨드랑이나 가랑이 사이까지 밀고, 마지막으로
체계적으로 밀었다.
이번에는 전과 같은 개망신을 안 당할 거라고 작정을 하고 갔다.
동호회에서 빌린 청룡 화랑에 도착해서, 그들의 요구에 나는 기겁을 하고
말았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진흙탕에 빠진 여자라나..................
(4) 나는 남자누드 모델이다.
모델 경력이 5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페이가 무척이나 적다.
그렇다고 다른 부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나를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야 했다.
대학교 미대에 가는 게 제일 좋았고, 가끔 여자 화가들의 모델이
되어주는 것도 나를 우쭐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게슴츠레한 눈들을 하고 있는 이상한 아저씨들이 남자 누드 그린답시고
나를 불렀을 때는 정말 도망가고 싶었고, 심지어 남자 누드 모델
필요하다고 해서 갔더니, 호스트빠에서 일하는 남자애가 오늘
안나와서 땜빵 뛰어 달라고 할 때는 자살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5) 나는 그래도 꿋꿋하게 누드모델이라는 직함을 버리지 않았다.
어느 날 모 여자대학 미대에서 누드모델을 서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열 댓명의 꽃다운 아가씨들 앞에 옷을 벗고 서있으려니 창피했지만,
나는 프로다! 진지한 얼굴을 하고 프로답게 멋진 포즈로 서 있었다.
( 이구....식은땀이야 ..)
그 때였다. 내 눈에 한 여학생이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포착되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쭉 빠진 다리와 미끈한 허벅지를 드러내고 있지
않은가! 더구나 치마는 왜 이리 짧은 건지.....핫팬츠에 가까웠다.
속칭 똥꼬치마인가 보다. 오홋!! 갑자기 흥분되면서 몸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뜨아아! 서버렸다. 여학생들의 눈이 놀란 토끼처럼 되더니
이내 킥킥대기 시작했다. 슬픈 생각을 해서 억지로 흥분을 가라앉히려
해도 가라앉지를 않는다. 가까스로 원상태를 회복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엄숙한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어라라! 아까 문제의
여학생이 이번엔 다리를 벌리고 있잖은가! 그런데....no-팬티였다.
이번엔 진짜 흥분해서 잠재워지지가 않았다. 그런데 다시 자세히 보니,
노란 팬티였다. -_- 아무튼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아 고민중인데...
앗....발견했다. 그 여학생 옆에 옆에 앉은 남자같은 여자.38-30-40의
풍만한 떡대를 자랑하는 그 여학생을 보자....바로..흥분이 가라앉았다.
남은 시간 동안 내내 그 여학생만 보며....평상심을 유지했다.
휴...일이 끝나고 나는 그 여학생에게 정말 고마웠다며...어리둥절한
미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에게 커피를 한잔 갖다줬다.
ㅡ 유머 게시판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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