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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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17-03-23 22:35 조회1,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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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무도 피할수 없는 우리 모두의 문제다. .
단지 그것을 예견하고 준비하는 사람, 자기와 무관한줄 알고 사는 사람만 있다.
노년의 고통은 남의일이 아닌 바로 당신의 문제이다.
1) 노년의 가난한 고통
같은 가난이라도 노년의 가난은 더욱 고통스럽다. 갈곳 없어 공원에 앉아있는 모습,
무료 급식으로 끼니 때우는 모습 슬프다. 해결 방법없는 방치할수없는 문제이다.
책임은 본안이지만 그들의 사회 기여도를 생각해서라도 최소한의 사회보장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저축 보험 연금가입등 다양한 방법(부동산)으로 노후를 대비하라.
결코 노년을 가볍게 생각마라. 평균 수명이 길어져 지금껏 살아온 만큼의 시간이
당신에게 주어질수 있다. 그많은 시간을 가난으로 고통으로 지내겠는가?
2) 외로움과 고독한 고통
노년이 되면 주머니 호주머니 돈도 궁해지고 친구도 떠나가고 만나는 기회가 줄어든다.
또 나들이 자체도 힘들어 진다. 그때 느끼는 고독감과 상실감은 심각하다.
그것이 마음의 병이 되고 치매도 빨리올수 있다.
혼자서도 차분히 지낼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가장 강한 사람은 혼자서도 잘 보낼수있다.
고독과의 투쟁은 전적으로 혼자서 해결해야할 문제다. 가족도 해줄수없는 자신의 문제다
3)할일없는 상실감의 고통
노년에 할일 없는것 하나의 고문이다. 무료함, 의미없는 나날, 수입 단절, 대학 교수였다는
명예감의 상실 ( 과거의 관록) 다 흘러가고 다 똑 같은 노인만 남는다.
그래서 나이들어 가능한 혼자서 할수 있는 일을 개발해야 한다. 자기의 성격 적성 고려해서
취미 생활 만들라. 독서 음악 감상 서예 그림 사진 이 모든것도 미리 준비하고 적응이
되어야 한다.컴퓨터를 익혀라. 불르그를 만들어 글을 싸라. 이메일 하라. 공부해야 하니
치매 예방도 되고 사이버 세계에 세대 차이가 없다. 모두 네티즌 일뿐이다.
4)병든 고통
고혈압 당뇨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심장 질환 요통 전립선 골다공증 세계 모든 노인들이
갖고 있는 질병이다. 건강 할때 잘 관리해라. 병나면 되돌리는것 어렵다.
또 의료보험 꼭 갖고 있어야 한다. 막연히 늙으면 나라에서 해주겠지. 천만에 메디케어
있어도 병원가서 수술 받고 날라오는 고지서( 80% 나라 20% 내 책임/ 병원방값, 의사 여러명
간호원 검사요원 찰영비등등, 의료비 장난이 아님) 그래서 나도 건강보험이 좋은 직장에서
일을 다시 시작했다. 또 약값도 엄청 비싸다.
늙는것도 눈물나는데 아프기까지 해봐라 그고통을 말로 어떻게 하나.
걸으라 움직여라 춤을 추라 효과적 운동이다. 심신이 함께하는 운동이다.
이 고통을 전부 다 피하기는 힘들어도 준비만 하면 최소화 할수있다.
그 준비의 차이에 따라 당신의 노년은 완전히 달라질수 있다.
< 인간은 그 누구라도 마지막에는 혼자이다.
오는 길이 혼자였듯이 가는 길도 혼자이다. > 좋은 글이라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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