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는 나...  ♂

  

  가끔씩 배낭을 메고 여행을 떠난다

  라이브콘서트나 연극관람을 즐긴다

  비디오를 보는 것보다는 극장에서

  영화보는 걸 선호한다 

  정장보다는 케주얼을 즐겨 입는다

  돈이 필요하다는 걸 알지만 돈의 

  노예가 되고 싶진 않다

  1년에 몇 번씩은 촛불을 켜고 밤을 보내길 원한다

  뜻밖의 선물(?)로 그녀를 감동시키고 싶어한다

  3개월의 용돈을 아껴서 백두산을 다녀왔었다

  사진촬영과 여행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여유가 생기면 좋은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어한다

  요리를 잘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라는 말을 듣곤 한다

  꽃을 좋아하는데 배란다에 작은 정원을 꾸미고 싶어한다

  사람을 쉽게 못 사귀지만 한번 사귀면 두텁게 사귄다

  시골에서 자란 유년시절의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여유가 생기면 세계여행을 가고 싶다는 몽상(?)을 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엄청? 많은데... 

  보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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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 사람 웅이 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