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카메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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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19-09-18 10:36 조회7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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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진은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거나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폰카도 디카(DSLR)처럼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대부분의 국민이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다.
실제로 외국 여행에서 느낀 점이지만 과거에 비해서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람이 폰카로 기념사진과 풍경 사진을 찍고 있었다.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1인 1 카메라 시대가 열린 것이다. 조리개, 셔터 스피드, ISO 감도, 필터, 릴리즈, 삼각대 등
필요치 않고 알아야 할 필요도 없다. 그야말로 언제 어디서나 시도 때도 없이 원하는 사진을 간편하게 남길 수 있고 전화,
정보검색, 게임 등이 가능한 만능 비서 같은 물건이 핸드폰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폰카도 디카(DSLR)처럼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대부분의 국민이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다.
실제로 외국 여행에서 느낀 점이지만 과거에 비해서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람이 폰카로 기념사진과 풍경 사진을 찍고 있었다.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1인 1 카메라 시대가 열린 것이다. 조리개, 셔터 스피드, ISO 감도, 필터, 릴리즈, 삼각대 등
필요치 않고 알아야 할 필요도 없다. 그야말로 언제 어디서나 시도 때도 없이 원하는 사진을 간편하게 남길 수 있고 전화,
정보검색, 게임 등이 가능한 만능 비서 같은 물건이 핸드폰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굳이 사용하기 불편하고 조작이 까다로운 디카가 아닐지라도 가벼운 폰카로도 얼마든지 적당한 동영상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혹자는 디카 시대의 종말을 예견하기도 하고 비싼 디카가 제 역할을 못 한다는 불평도 한다.
나는 사진을 천직으로 여기는 직업 사진가는 아니지만, 이런 얘길 들을 때마다 사진가로써 많은 생각이 든다.
확실히 여행지에서 느낀 점이지만 작품 사진을 남길 게 아니라면 굳이 무겁고 휴대가 불편한 디카는 필요치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관광지에선 십중팔구는 폰카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었다.
나는 사진을 천직으로 여기는 직업 사진가는 아니지만, 이런 얘길 들을 때마다 사진가로써 많은 생각이 든다.
확실히 여행지에서 느낀 점이지만 작품 사진을 남길 게 아니라면 굳이 무겁고 휴대가 불편한 디카는 필요치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관광지에선 십중팔구는 폰카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무리 폰카 기술이 발전해도 콩알만 한 렌즈로 담은 결과물과 보온물병처럼 큰 렌즈로 담은
결과물과 감성은 차이가 있는 것이다. 아직은 디카가 접사, 장노출, 야경 사진 등은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다.
그렇지만 일상을 담거나 SNS 포스팅 사진은 폰카가 편하고 충분하다는 생각도 든다.
역설적으로 폰카의 대중화는 어설픈 사진가의 입지가 사라지는 몰락의 시대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진가들이 디카를 버리지 못하는 것은 디카가 없으면 불가능한 사진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진가들이 디카를 버리지 못하는 것은 디카가 없으면 불가능한 사진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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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안구 정화용 펌사진 )
Woongs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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